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문의 선율 리첼 (문단 편집) === 섬멸전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적 원딜들의 견제를 밀키웨이로 뚫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크게 좌우한다. 본판의 하드웨어가 어디로 가는 건 아니라서 밀키웨이를 적극 활용해 낙스킬로 기습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좁은 맵에 적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만큼 다수의 딜러를 쓸어 담을 수 있고, 적들도 이 점을 알기 때문에 기를 쓰고 리첼을 막으려 할 것이다. 본인이 밀키웨이 진입각을 정말 기가 막히게 본다면 추천할 만 하다. 넓은 범위 공격 덕에 섬멸전에서 강캐일 것 같지만 의외로 공성전보다 힘이 빠진다. 출시 때 보다 밀키웨이가 상향되어 빠르게 지형을 넘어 진입할 수 있지만, 부족한 기동성과 장애물 때문에 넓은 범위를 제대로 살리기 어렵다. 거기다 견제에 약한 캐릭터 특성 상 리첼의 난전 능력은 공성전처럼 어그로가 분산 되었을 때 빛을 발하는데, 섬멸전에서는 똘똘 뭉친 적 원딜들의 견제가 공성전보다 거세져 적군이 작정하고 마킹하면 정말 할 게 없어진다. 그래서 공성전 리첼들은 하드스킨 버스터나 마이크 임팩트로 이 점을 보충했지만, 섬멸전에서는 특수킷이 레이더로 고정되기 때문에 더더욱 뼈아프다. 그렇다고 진입을 포기하고 들어온 적 근캐들의 행동을 막기에는 리첼보다 좋은 드니스, 토마스 등의 서포터들이나 다이무스 등의 근딜이라는 대체제가 있다. 확실한 상태이상이 있고 진입의 부담이 없는 서포터들에 비해 리첼은 쇼크 3타의 스턴을 제외하면 상태이상이 없고 결국 근캐이기에 진입의 부담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근딜처럼 강한 딜이 있는 것도 아니라 결국 앞을 볼 수 밖에 없다는 것. 거기다 섬멸전 전통의 약캐들인 콤보 캐릭터의 면모 또한 가지고 있다. 위 공성전 문단들을 보면 알겠지만, 리첼의 콤보는 정말 길고 다양한데, 이걸 섬멸전에서 안끊기고 넣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다고 단발 스킬들의 딜이 그렇게 강한 것도 아니라서 섬멸전에서 만큼은 이글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범위라는 유일한 장점이 환경에 의해 다른 단점들에게 상쇄되어 버리는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